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 칠곡 신유장군 유적

오늘의 쉼터 2010. 10. 9. 17:5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 (칠곡군)
명 칭 신유장군유적(申瀏將軍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22,907㎡
지정(등록)일 1982.08.04
소 재 지 경북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산21외 16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신원식외4명
관리자(관리단체) 평산신씨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칠곡군 새마을과 054-979-6063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무신 신유(1619∼1680)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신유는 인조 24년(164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함경북도 병마우후로 있을 때 중국 청나라의 부탁으로 효종 9년(1658) 군대를 이끌고 흑룡강 부근에서 러시아 군대의 배 10척과 270여 명의 군사를 무찌르는 큰 공을 세웠다. 이를 나선정벌이라 하며 장군은 이 원정의 내용을 『북정일기』라는 기록으로 후세에 남겼다.

『북정일기』는 우리나라와 러시아간에 최초의 접촉으로 현지 사령관이 쓴 기록이란 점에서 세계사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신유장군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