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33호 경주 김양묘

오늘의 쉼터 2010. 10. 8. 19:53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33호 (경주시)
명 칭 김양묘(金陽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기타
수량/면적 7,867㎡
지정(등록)일 1982.08.04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서악동 1006-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및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신라의 왕족 김양(808∼857)의 묘이다.

태종 무열왕의 9대손으로 흥덕왕 3년(828)에 고성 태수가 되었고 무주 도독을 지냈다. 가는 곳마다 많은 공적을 남겨 명성이 높았다고 한다. 830년에 장보고와 함께 민애왕을 죽이고 우징(신무왕)을 왕으로 추대하여 모셨으며 신무왕이 일찍 죽자 뒤를 이은 문성왕을 다시 모셨다. 문성왕 19년(857)에 나이 50세로 죽자 그에게 대각간(大角干)의 벼슬을 내리고 태종 무열왕의 릉(陵) 서열에 따라 그 곳에 같이 모셨다.

특별한 시설 없는 비교적 큰 무덤이며 흙으로 높게 쌓아 올린 원형봉토분이다.
 
 
 

김양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