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기념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4호 (은평구) 화의군이영묘역(和義君 李瓔 墓域)

오늘의 쉼터 2010. 10. 5. 17:15

 

종 목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4호 (은평구)
명 칭 화의군이영묘역(和義君 李瓔 墓域)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수량/면적 265㎡
지정(등록)일 2005.12.08
소 재 지 서울 은평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전주이씨화의군파종회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문화체육과 02-350-1622
 
일반설명
 
이 묘역은 조선 제 4대 왕인 세종(世宗)의 아들로 단종(端宗의)의 복위 운동에 가담하여 세조로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았던 화의군(和義君) 이영(李瓔)(1425~1489년 이후)의 분묘가 자리한 곳이다. 화의군 이영은 1425년(세종 7년) 조선 제 4대왕 세종(世宗)의 여섯 번째 아들(庶 1男)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영빈 강씨(令嬪 姜氏)이다. 후에 박중손(朴仲孫)의 사위가 되었다. 1433년(세종 15년) 화의군(和義君)에 봉해졌으며,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단종 복위사건(1456년)에 참가하여 전라도 금산에 안치되었다. 종친으로서는 드물게 단종 복위운동에 참여하는 등 절의로 이름있는 화의군의 묘역으로 선조~영조 연간의 묘제(墓制)와 석물(石物) 조각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예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화의군 이영 묘역

 

화의군 이영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