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4호 (강화군) 천제암궁지(天祭菴宮址)

오늘의 쉼터 2010. 10. 5. 16:29

 

종 목 시도기념물  제24호 (강화군)
명 칭 천제암궁지(天祭菴宮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제사유적/ 제사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95.03.01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산64-1외 1필지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산림청)외 8인
관리자(관리단체) 강화군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는 참성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사그릇(제기)과 제사물건(제물)을 준비하던 재궁(齋宮)이 있던 곳이다.

만들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시를 쓴 현판이 있었고, 조선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 머물며 하늘에 제를 지냈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려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천제암궁터는 삼단의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 넓이는 약 70평 정도로 부근에는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인 금표와 우물들이 남아 있다.
 
 
 

천제암궁지

 


천제암궁지근경

 


천제암궁지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