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2호 (제주시) 해신사(海神祠)

오늘의 쉼터 2010. 10. 4. 13:20

 

종 목 시도기념물  제22호 (제주시)
명 칭 해신사(海神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04.03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화북1동 1619-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화북포 앞바다에 오고가는 배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안에 세운 사당이다.

조선 순조 20년(1820) 당시 제주목사로 있던 한상묵이 세웠으며 그 뒤 헌종 7년(1841) 방어사였던 이원조가 건물을 보수하고 헌종 15년(1849) 장인식이 돌에 ‘해신지위’라는 글자를 새겨 보존하도록 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75년 장소가 좁아 서북편 해안으로 옮겨 다시 세운 것으로 1칸 크기를 가진 한식 기와집이다.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바다가 삶의 터전인 주민들이 모여 정성을 다해 해상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제를 지내고 있다.

 

 

 


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