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1호 (하동군) 지리산쌍계사(智異山雙磎寺)

오늘의 쉼터 2010. 10. 4. 12:27

 

종 목 시도기념물  제21호 (하동군)
명 칭 지리산쌍계사(智異山雙磎寺)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4.12.28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쌍계사
관리자(관리단체) 쌍계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지어진 쌍계사는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大悲)와 삼법(三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을 닦은 곳이다.

처음에는 절 이름이 옥천사였으나, 신라 후기 정강왕 때 고쳐 지으면서 쌍계사로 바뀌었다. 지금의 절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벽암선사가 조선 인조 10년(1632)에 다시 지은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 제47호), 쌍계사부도(보물 제380호), 쌍계사대웅전(보물 제500호), 쌍계사팔상전영산회상전(보물 제925호)과 일주문, 천왕상, 정상탑, 사천왕상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칠불암, 국사암, 불일암 등 부속암자가 있다.

지리산 쌍계사는 서부 경남일원의 사찰을 총람하는 조계종 25개 본사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불교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그 가치가 크다.
 
 
 

지리산쌍계사

 


지리산쌍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