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22호 울진 쌍전리의 배나무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4. 12:16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22호 (울진군)
명 칭 울진쌍전리의배나무 (蔚珍雙田里의배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주(1,452㎡)
지정(등록)일 1975.12.30~1999.04.06
소 재 지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산146-1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곽영수
관리자(관리단체) 곽영수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울진군 문화관광과 054-789-6921
 
일반설명
 
산돌배나무는 배나무의 한 종류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이 산돌배나무는 나이가 2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5m, 둘레 4.3m의 크기로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다. 이 나무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 “웅∼ 웅∼”소리를 내어 울었다고 하는데 그 소리에 땅과 밑둥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산돌배가 많이 열리는 해는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산돌배나무는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산돌배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 생물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나무로 문화적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408호 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1999년4월6일 해지.
 
 
 

 울진쌍전리의배나무

 

 울진쌍전리의배나무

 

 울진쌍전리의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