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20호 포항 법광사지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3. 14:1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20호 (영일군)
명 칭 법광사지 (法廣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23,641㎡
지정(등록)일 1975.12.30~2008.01.30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967외 20필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영일군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왕명에 의하여 건립된 사찰인 법광사터(法廣寺址)이다. 법광사(法廣寺)는 건물 규모가 525칸이나 되는 큰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현재 법광사터(法廣寺址)에는 1952년에 건립한 법광사(法廣寺)가 있고, 석가불사리탑, 연화석불좌대, 쌍두귀부, 당간지주와 조선 영조시대에 세운 사리탑중수비가 남아 있다. 연화석불좌대는 소실된 대웅전 석가불의 좌대로 추측되는데, 높이 1.1m, 직경 2.2m, 원경 0.5m이다. 이중기단 위에 4층으로 된 석가불사리탑은 인도석가모니 진신사리 22립(粒)을 보관하고, 왕족의 혈통을 계승하여 삼국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이 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탑의 높이는 4.2m이다. 쌍두귀부는 너비 1.4m, 높이 1.8m이다. 법광사 북쪽방향 150m 지점에는 신라 제26대 진평왕의 위패를 모신 숭안전이 있다.

 

사적 제493호로 승격지정됨에따라 지정해제됨.

 

 

 

 

법광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