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1호 (아산시) 아산공세곶고지(牙山貢稅串庫址)

오늘의 쉼터 2010. 10. 4. 11:58

 

 

종 목 시도기념물  제21호 (아산시)
명 칭 아산공세곶고지(牙山貢稅串庫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농업/ 저장가공시설
수량/면적 15,636㎡
지정(등록)일 1979.07.03
소 재 지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3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인주천주교회외18명
관리자(관리단체) 아산시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예술과 041-540-2069
 
일반설명
 
조선시대 곡식을 운반하기 전에 쌓아두던 창고의 하나로 ‘공진창’이 처음 명칭이다.

성종 9년(1478) 『경국대전』에 의하여 모든 제도가 정비되면서 충청도에서 세금으로 거둔 곡식은 모두 이곳으로 모았다가 일정한 시기에 서울의 창고로 운송하도록 하였다. 지금은 창고터 주변에 만든 성지(城地)가 약 680m 정도 남아 있는데, 겨우 터만을 알아 볼 정도이다. 처음에는 창고가 없어 한데 쌓아 두었으나, 중종 18년(1523)에 비로소 창고 80칸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충청도 지방 39개 목·군·현의 조세로 바친 쌀을 모아 두고 배로 수도까지 운반하였다.

 

 

 


아산공세곶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