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4호 신숭겸장군 유적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9. 30. 17:13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4호 (달성군)
명 칭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육상유물산포지/ 역사유물
수량/면적 7,804㎡
지정(등록)일 1974.12.10~1981.07.01
소 재 지 경북 경북전역달성군 공산면 지묘리 526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
 
일반설명
 
이 곳은 고려(高麗) 태사(太師) 개국공신(開國功臣)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 장군이 순절(殉節)한 곳이다. 신숭겸(申崇謙, ?∼927)은 평산 신씨(平山申氏)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裵玄慶), 홍유(洪儒), 복지겸(卜智謙) 등과 함께 궁예(弓裔)를 몰아내고 왕건(王建)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 태조 10년(927) 대구 공산에서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와 싸우다가 태조가 적군에게 포위되어 위급해지자,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다가 전사하였다. 태조는 그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광해주(지금의 춘천)에 묻고 순절단, 지묘사, 미리사를 세워 명복을 빌었다. 조선 선조 40년(1607)에 경상도관찰사 유영순(柳永詢)이 지묘사의 자리에 표충사를 지어 신숭겸(申崇謙)을 모셨으며, 후에 이 서원에 사액을 내려 관리하였다. 고종 8년(1871)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지자, 후손들이 표충재를 새로 지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1981년7월1일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시에 편입되어 경상북도에서 분리되어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재지정됨에따라 1981년7월1일 해제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