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기념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 이화장 (梨花莊)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9. 27. 16:50

 

종 목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6호 
명 칭 이화장 (梨花莊)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대1,821평(8동)

지정(등록)일

해 제 일

1982.12.28

2009.04.2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이화동 1-2
시 대 기타
소유자(소유단체) 이인수
관리자(관리단체) 이인수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02-731-1171
 
일반설명
 
이 집은 1947년부터 이승만(李承晩) 초대(初代) 대통령(大統領)이 거주하던 곳으로서 지금도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 1948년 8월에는 이곳 조각정(組閣亭)에서 우리나라 건국(建國) 이후 초대내각(初代內閣)이 이루어진 유서 깊은 장소이다. 이 일대는 조선(朝鮮) 중종(中宗) 때의 학자인 기재(企齋) 신광한(申光漢)(1484∼1555)의 집이 있어 신대(申臺)라고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던 명승지(名勝地)였으며, 또한 인조(仁祖)의 세째아들인 인평대군(麟坪大君)(1622∼1658)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얼마 전까지도 정조(正祖) 7년(1783)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역임한 서화가(書畵家)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이 쓴 홍천취벽(紅泉翠壁)이란 암벽각자가 남아 있었다.

 

사적 제497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9년4월28일 해제.

 

 

 

이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