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호 (유성구) 김익희의묘(金益熙의墓)

오늘의 쉼터 2010. 9. 25. 14:57

 

종 목 시도기념물  제5호 (유성구)
명 칭 김익희의묘(金益熙의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30,000㎡
지정(등록)일 1989.03.18
소 재 지 대전 유성구  가정동 산8-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광산김씨창주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광산김씨창주공파종중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공보실 042-611-2078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인 창주(滄州) 김익희(1610∼1656) 선생의 묘소이다.

인조 11년(1633) 문과에 급제하여 부정자에 등용된 뒤 여러 관직을 거쳐 판서에까지 올랐다. 1636년에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척화론자로서 청나라와의 평화를 반대하며 남한산성에서 독전어사(督戰御使)로 활약하였다. 선생이 돌아가신 뒤 조정에서는 선생의 관직을 영의정으로 높여주었다.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국립중앙과학관 뒤쪽 야산에 위치한 묘역은 선생과 부인의 묘를 비롯하여 그 일가의 묘역으로 조성되었다. 묘의 왼쪽에는 비석이, 그 앞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세워져 있는데, 글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김진규와 김수증이 쓴 것이다.

 

 

 


김익희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