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기념물

시도기념물 제3호 (대구동구) 부인(부인)사지(夫人(符仁)寺址)

오늘의 쉼터 2010. 9. 25. 12:02

 

종 목 시도기념물  제3호 (동구)
명 칭 부인(부인)사지(夫人(符仁)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59,808㎡
지정(등록)일 1988.05.30
소 재 지 대구 동구  신무동 356 일대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부인사
관리자(관리단체) 부인사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동구 문화공보실 053-662-2191
 
일반설명
 
부인사는 신라 선덕여왕의 명복을 빌던 법당으로 ‘부인(夫人)’이란 선덕여왕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곳은 부처의 힘으로 외침을 막고자 새긴 고려 초조대장경판을 보관하던 곳이었으며, 고려 무신집권에 항거해 일어나 승려들의 본거지이기도 하였으나,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 침입으로 불타 없어졌다.

이 절터에는 축대, 초석, 당간지주 등 당시의 석조물이 많이 남아 있고, 주변에는 건물초석, 석탑, 석등들이 흩어져 있다. 이 석조물들은 당시 부인사의 규모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부인사지전경

 


부인사지(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