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21호 (제주시) 광령지석묘 6호(광령지석묘 6호)

오늘의 쉼터 2010. 9. 24. 14:05

 

종 목 시도기념물  제2-21호  (제주시)
명 칭 광령지석묘 6호(광령지석묘 6호)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1.08.26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83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봉구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의 평평한 밭 한쪽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이다. 남·북·서쪽의 세 귀퉁이에 작은 막돌을 받침돌로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 놓았는데, 길이 2.3m, 너비 2.19m로 다소 작은 편이다. 덮개돌의 남동쪽 귀퉁이에는 알구멍<성혈(性穴):풍년을 기원하거나 자식낳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든 구멍)이 남아 있다.
 
 
 

광령지석묘 6호

 


광령지석묘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