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18호 (제주시) 광령지석묘 3호(광령지석묘 3호)

오늘의 쉼터 2010. 9. 24. 13:57


 

종 목 시도기념물  제2-18호  (제주시)
명 칭 광령지석묘 3호(광령지석묘 3호)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1.08.26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66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병호외1명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북제주군 애월읍 광령리에 돌담에 있는 이 고인돌은 덮개돌이 반으로 쪼개져 경사면에 쓰러져 있으며 받침돌은 보이지 않는다. 원래는 밭 한가운데에 있던 것을 경작지를 만들 때 밀어낸 것으로 보인다.

덮개돌은 직사각형의 바둑판 모양으로 윗면은 평평하나 마멸이 심하며, 사각형의 알구멍<성혈(性穴):풍년을 기원하거나 자식낳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든 구멍>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광령 지석묘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