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호 (연제구) 연산동고분군(蓮山洞古墳群)

오늘의 쉼터 2010. 9. 24. 12:48

 

종 목 시도기념물  제2호 (연제구)
명 칭 연산동고분군(蓮山洞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66068㎡
지정(등록)일 1972.06.26
소 재 지 부산 연제구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연제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문화공보과 051-665-4065
 
일반설명
 
부산지역의 유일한 가야 무덤으로 배산의 북쪽으로 뻗어 나온 능선 정상부에 위치한 무덤들이다.

능선을 따라 대형 봉분을 가진 무덤 10여기가 일렬로 있고, 그 주변에 크고 작은 무덤들이 있다. 도로가 생기면서 없어진 곳에도 몇 개의 대형 무덤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88년에 4호 무덤과 8호 무덤에대해 조사를 하였다.

수습된 유물들을 살펴보면, 굽다리접시(고배)·그릇받침(기대)·굽다리긴목항아리(대부장경호)·둥근바닥짧은목 항아리(원저단경호)·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금동금구편·쇠손칼·쇠촉·철갑·칼의 파편·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발견되었다.

연산동 무덤들은 무덤이 만들어진 당시 수장층의 성격과 군사력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이 지방의 옛무덤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연산동고분군

 


연산동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