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제25호 (안성시) 운수암(雲水庵)

 

종 목	문화재자료  제25호 (안성시)
명 칭	운수암(雲水庵)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3.09.19
소 재 지	경기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8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운수암
관리자(관리단체)	운수암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78
일반설명   백운산 무양산성(무한성)에 있는 운수암은 운적암이라고도 하며, 영조 26년(1750)에 지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과부가 된 장씨부인이 부처님을 모시기 위해 성 밖에 절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절을 성 안쪽에 지으라고 하여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그 뒤 고종 7년(1870) 흥선대원군이 시주하여 다시 지었으며, ‘운수암’이라 직접 쓴 현판도 하사하였다. 1986년에 대웅전을 고쳐 짓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비로전, 요사채 등이 있다. 비로전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부리 모양의 익공 양식으로 꾸몄으며, 안쪽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시고 있다.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26칸 규모의 건물로 중앙 좌우에 날개채가 있어 평면이 工자 모양을 하고 있다.       운수암   운수암   운수암편액   비로전   석조비로자나불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