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7호 (인천강화군) 전등사대조루(傳燈寺對潮樓)

오늘의 쉼터 2010. 9. 7. 10:37

 

종 목 문화재자료  제7호 (강화군)
명 칭 전등사대조루(傳燈寺對潮樓)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각루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5.03.01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인천광역시(교육감)
관리자(관리단체) 인천광역시(교육감)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관광과 032-930-3626
 
일반설명
 
전등사는 아도화상이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세운 절로 정족산성 안에 자리잡고 있다. 절 입구에 세운 대조루는 기둥을 세워 지면과 사이를 두고 지은 누각이다. 지은 시기를 알 수 없으나 조선 영조 25년(1749)과 헌종 7년(1841)에 고쳐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그 뒤 크고 작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의 익공 양식으로 비교적 간략한 수법이다.

안쪽에는 ‘선원각’, ‘장사각’ 현판과 함께 영조의 친필이라는 ‘취향당’ 현판을 보관하고 있는데 현재 이들을 걸어 두었던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전등사대조루

 

전등사대조루측면
 

전등사 대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