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4호 (인천연수구) 각국조계석(各國租界石)

오늘의 쉼터 2010. 9. 3. 16:49

 

종 목 문화재자료  제4호 (연수구)
명 칭 각국조계석(各國租界石)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근대서각류/ 근대금석각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0.11.09
소 재 지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인천시
관리자(관리단체)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화공보실 032-810-7076
 
일반설명
 
조계는 지방행정권을 외국인에게 위임한 외국인전용 주거지역을 이르며, 조계석은 이러한 지역의 경계를 표시해 놓은 일종의 푯말이다. 인천에는 1883년 일본전관조계를 시작으로, 1884년 화상지계·각국조계 등 3개의 조계가 설정되었는데, 그 중 이 각국 조계는 우리나라와 미국·영국·청국·일본·독일 대표 사이에 체결된 “인천제물포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지정된 것이다.

약 14만평 규모의 송학동·송월동·만석동 일대 외국인 주거지역의 경계를 표시한 것으로, 각 면이 잘 다듬어진 4각을 이루고 있다.

원래는 인천시 중구 내동의 대한성공회 내동교회 (인천성공회) 입구에 두었으나, 지금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각국조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