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6호 (전주시) 천양정(穿楊亭)

오늘의 쉼터 2010. 9. 5. 22:47

 

종 목 문화재자료  제6호 (전주시)
명 칭 천양정(穿楊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4.04.01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1가 196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래진
관리자(관리단체) 김래진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조선 숙종 38년(1712)에 처음 지은 건물로 9년 뒤 홍수로 정자가 떠내려 간 후 118년 만인 순조 30년(1830)에 다시 지었다.

천양(穿楊)이란 버들잎을 화살로 꿰뚫었다는 뜻으로 조선 태조의 고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918년에 다른 3곳의 활터를 모두 폐하고 전주천양정사회로 통합시켰다. 이와 같이 통합을 시키고 그 재산까지 학교에 기부하게 한 것은 우리 나라 전통 무예를 말살하려는 일제시대 식민정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건물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이며,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천양정

 

천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