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9호 진주 단목리 담산고택소장 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0. 8. 29. 11:19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9호
명 칭

진주 단목리 담산고택소장 고문서 (晋州丹牧里澹山古宅所藏古文書)

분 류기록유산 / 문서류/ 민간문서/ 기타류
수량/면적

83점

지 정 일

2004.07.01

소 재 지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746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하택선
관 리 자하택선

 

설명

 

창주(滄洲) 하증(1563~1624)은 남명학파의 중요인물로 창주가문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면서 소장되어 전해지는 고문서로 희귀한 준호구와 분재기에서도 별급문기, 유언, 증여문기 등 다양하게 전해지며, 산송이나 창주관련 위토를 둘러싼 상서, 전령, 완문 등의 문서도 양이 적지 않다. 또한 간찰의 양도 많고 작성기간도 오래된 것이 많아 조선시대 다양한 문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방에 소재한 선비가문이 세거하면서 인근 유림들과의 유대관계를 살필 수 있고, 살아 온 과정들을 한눈에 알 수 있어 중요한 자료이다.


진주 단목리 담산고택소장 고문서

진주 단목리 담산고택소장 고문서


진주 단목리 담산고택소장 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