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71호 통도사 아미타극락회상탱

오늘의 쉼터 2010. 8. 28. 09:34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71호
명 칭

통도사 아미타극락회상탱 (通度寺阿彌陀極樂會上幀)

분 류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수량/면적

1점(點)

지 정 일2002.06.07
소 재 지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지산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통도사
관 리 자통도사

 

설명

 

통도사에 보존되어 있는 아미타극락회상탱화인데,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비단 바탕에 채색하여 그린 이 탱화는, 중앙의 높은 대좌에 아미타여래가 앉아있고, 대좌 전면에 협시보살상이 위치하며, 그 좌우측에 사천왕이 2구씩 각각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본존 좌우측에는 두광을 갖춘 8대보살과 권속들이 배치되어 있다.

화면의 아래쪽 부분에 먹으로 쓴 화기(畵記)가 있으나, 박락으로 인해 부분적으로나 확인이 가능하다.

조선후기(18세기) 불화로서는 뛰어난 수작으로, 조선시대 불교회화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 평가된다.



통도사 아미타극락회상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