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4호 경암집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25. 19:41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4호 
명 칭경암집책판 (鏡岩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43매
지정(등록)일1997.01.30
소 재 지경남 함양군 함양읍 추성리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벽송사
관리자(관리단체)벽송사


설명
 

조선시대의 고승인 경암(1743∼1804) 스님이 벽송사에서 수도하면서 기록한 시문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모두 43매이다. 목판의 크기는 가로 20.5㎝, 세로 16㎝로, 10행 21자가 새겨져 있으며, 시문집은 3권 1책으로 되어있다.

내용을 보면 권상에는 오언절구·칠언절구의 고시가 수록되어 있고, 권하에는 잡저·한화록·문답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오효자전, 박열부전 등은 당시 유교적 사회윤리에 대한 승려로서의 관심과 저자의 시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순조 4년(1804)에 만든 것이다.






경암집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