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좌상

오늘의 쉼터 2010. 8. 22. 15:46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명 칭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좌상 (珍島雙溪寺木造三尊佛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면적

3구

지 정 일1999.08.05
소 재 지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쌍계사
관 리 자쌍계사

 

설명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쌍계사의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삼존불상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이 불상은 가운데 본존불을 중심으로 양쪽에 협시불을 모시고 있는 형태이다.

만든 연대에 관한 기록이 밝혀지지 않다가, 조선 숙종 23년(1697)에 세워진 대웅전의 상량문(上梁文:건축 공사의 시작과 끝, 참여자의 이름 따위를 기록한 글)이 발견되어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7세기 후반의 불상 양식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절대 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하게 여겨진다.

전남 지방에 많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 불상을 연구하는데에도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