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 통도사 천왕문

오늘의 쉼터 2010. 8. 21. 08:36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 
명 칭통도사 천왕문 (通度寺天王門)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문
수량/면적1동
지정(등록)일1985.01.14
소 재 지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통도사
관리자(관리단체)통도사


설명
 

통도사는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지은 것으로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다.

하로전으로 들어가는 이 문은 고려 충숙왕 6년(1337)에 취암대사가 세웠다. 지금 있는 건물은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건물 좌우에는 동서남북을 다스리며 불법과 절을 보호하는 사천왕이 모셔져 있다.

문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기둥 위에서 지붕을 받치는 공포는 아무런 장식 없이 네모난 나무로 만들었으며, 크기는 건물규모에 비해 작다.

통도사 사천왕문은 건물양식으로 보아 조선시대 말에 속하는 건물이다.




통도사 천왕문

통도사 천왕문

통도사 천왕문

좌 다문천왕 우 동방지국천왕

좌 증장천와 우 광목천왕

천왕문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