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존양재선생문집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20. 21:32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명 칭존양재선생문집책판 (存養齋先生文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90매
지정(등록)일1985.01.14
소 재 지경상남도 합천군 황강옥전로 1558 (쌍책면, 합천박물관)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은진송씨 대표 송종섭
관리자(관리단체)은진송씨 대표 송종섭


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인 존양재 송정렴(1612∼1684)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문집을 새긴 6권 3책의 책판이다.

송정렴은 효종 6년(1655) 과거에 합격한 뒤 성균관학유, 사헌부감찰, 예조정랑 등의 벼슬을 했고, 주로 남인 계열의 사람들과 지냈다. 기장현감으로 있을 때에는 훌륭한 치적을 남기기도 했다.

문집의 서문은 당시 영남학자의 대표자인 갈암 이현일(1627-1704)이 썼다. 이 문집은 원고를 백수십여 년간 간직해 오다가 고종 때 와서 성재 허전이 발문을 붙여서 1901년 그 후손들이 간행한 것이다.





존양재선생 문집책판

존양재선생 문집책판


존양재선생 문집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