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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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문경 대승사 금동관음보살좌상(大乘寺錦銅觀音菩薩坐像) |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금속조/ 보살상 |
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1988.09.23~1989.04.10. |
소 재 지 | 경북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8 |
시 대 | 신라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대승사 |
관리자(관리단체) | 대승사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
일반설명
문경군 산북면 전두리 신라 진평왕 9년(587)에 세운 대승사(大乘寺)의 선방(禪房)에 유리상자로 씌워져 봉안되어 있는 보살좌상이다. 이 불상은 복장(腹藏) 관음보살원문(觀音菩薩願文)의「정덕십일년병자사월일개금(正德十一年丙子四月日改金 …)」이라는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조 11대 중종(中宗)11년(1516) 개금하기 이전인 15세기 후반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높이 90㎝, 보관(寶冠)높이 15㎝, 머리높이(頭高) 37㎝, 어깨넓이 28㎝, 무릎폭(膝幅) 57.5㎝이다. 머리에는 금속의 화려한 보관을 썼으며, 양쪽 귀에 걸친 보발(寶髮)은 여러 가닥으로 흩어져 어깨를 덮고 있다. 정제(整齊)된 이목구비는 원만한 얼굴을 이루고 있으며 미간에는 백호(白毫)가 표현되어 있다. 양쪽 귀는 약간 짧은듯한 느낌을 주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통견(通肩)의 불의(佛衣)는 양쪽 팔에 걸쳐 무릎을 덮었고, 영락(瓔珞)장식은 가슴, 배, 양쪽 무릎 등에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수인(手印)에 있어서는 오른손은 어깨까지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손바닥을 밖으로(外掌)하고 있고, 왼손은 팔꿈치와 수평으로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손바닥을 위로(上掌)하고 있다.
보물 제991호 문경 대승사 금동관음보살좌상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1989년4월10일 해지.
대승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대승사 금동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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