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3호 동계선생 문집책판

오늘의 쉼터 2010. 8. 19. 12:19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3호 
명 칭동계선생 문집책판 (東溪先生文集冊板)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135매
지정(등록)일1983.08.12
소 재 지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585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권진혁
관리자(관리단체)권진혁


설명
 

이 책판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동계 권도(權濤,1575∼1644)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것이다.

권도는 39세 때 가을 증광시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아가기 시작하였으며, 내외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 책판은 순조 9년(1809)에 간행하였고, 전부 8권으로 되어 있으며 서문은 임재 정종노가 썼고, 발문은 김굉이 썼다. 권1∼2에는 시, 권3에는 만(挽), 시보다 산문성이 강한 글인 부 그리고 권4에는 교서, 소, 답사, 계사, 권5에는 서, 권6에는 잡서, 침, 책문, 표전, 전문, 권7에는 축문, 제문, 묘비에 적는 글인 묘갈, 명지, 행장, 권8에는 부록, 년보가 들어가 있다.

이 책판에는 위와 같은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어서 당시 향촌사회의 모습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동계선생 문집책판

동계선생 문집책판

동계선생문집책판(보관장소)

동계선생문집책판(보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