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을 하는 女子
Meyer von Bremen
어머니의 자식이 어머니가 되면서
세상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산 아래 피어난 꽃 마다 아픔이 있고
손끝에 담겨진 情感 마다 눈물의 오색은
피어 아름답다
실타래의 어눌한 恨보다
한파 속에 절규하는 피 흘림의 세월
한 올 한 올 구름 속을 빠져나갈 때까지
둥근 산의 여인은 고통을 멈추지 않는다
꽃 들이 피어날 때마다
세상의 딸들은 어둠 속의 노래를 접고
신축성에 이슬을 발라 매끈한 옷을 입고
그녀는 태양 아래 숨을 거두었다
뜨게질을 하는 女子 . . . . . 고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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