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선산 객사

오늘의 쉼터 2010. 8. 18. 23:3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명 칭 선산객사(善山客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6.12.11
소 재 지 경북 구미시  선산읍 완전리 59-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구미시
관리자(관리단체) 구미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구미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50-6063
 
일반설명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사신이 묵던 숙소로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다.

원래는 지금의 선산초등학교 부근에 있던 선산객사 건물들 중의 하나였으며『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그곳에는 남관, 북관, 청회루, 양소루가 있었다고 한다. 1914년에서 1984년까지 선산읍사무소로 쓰이다가 1986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른다.

앞면 5칸·옆면 4칸의 1층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앞면의 가운데 칸에는 현관을 만들었으며 기둥 사이마다 꽃받침을 두어 앞면에는 귀신얼굴을, 좌우 옆면에는 개와 코끼리를 조각했다. 또 지붕 꼬대기에는 사자상을 만들어 올려 놓았다.

선산객사는 다른 객사 건물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장식을 갖추어 특이하다.
 
 

선산객사
 

선산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