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달성 이철견신도비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8. 15. 09:2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명 칭 이철견신도비 (李鐵堅神道碑) 
분 류 유적기록물 /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5.10.15~1995.05.12
소 재 지 경북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731-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이씨양평공파종친회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이씨양평공파종친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일반설명
 

신도비(神道碑)란 임금이나 공신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묘 앞에 세우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무신인 이철견(李鐵堅) 장군을 기리고 있다. 이철견(李鐵堅) 장군은 세조에서 연산군사이에 의금부사(義禁府事),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호조판서(戶曹判書),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 한성판윤(漢城判尹) 등을 지냈으며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다. 비는 받침과 비몸 ·머릿돌로 이루어진 형태로, 머리돌은 지붕모양을 하고 있어 조선시대 전기 신도비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이 비는 비신(碑身)의 상부에 가로로 『양평이공신도비명(襄平李公神道碑銘)』이라 제(題)하였으며 홍귀달(洪貴達)이 짓고 안침(安琛)이 전액(篆額)과 본문(本文)을 썼고 연산군(燕山君) 3년(1597)에 건립하였다. 원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72번지에 있던 것을 1969년 도시계획으로 인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경북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38호로 변경되어 1995년5월12일 해지.

 
 
 

이철견신도비

 

이철견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