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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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울산동헌 및 내아 (蔚山東軒및內衙) |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
수량/면적 | 2동 |
지정(등록)일 | 1981.12.15~1997.10.09 |
소 재 지 | 울산 중구 동헌길 167 (북정동)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울산시 |
설명 동헌(東軒)은 조선시대의 지방장관인 원이나 수령들이 공적인 일을 하던 중심 건물을 말한다. 울산 동헌(蔚山東軒)은 울산이 부·현·도호부 등으로 자격이 오르거나 떨어질 때마다 옮기거나 폐쇄하거나 새로 지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조선 선조 32년(1599)에 울산이 부로 승격된 후 숙종 7년(1681)에 부사 김수오(金粹吾)가 지었으며, 숙종 21년에 김수오(金粹吾)의 아들 김호(金灝)가 ‘일학헌(一鶴軒)’이라 이름지었다. 그 뒤 영조 39년(1763)에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서 현판을 ‘반학헌(伴鶴軒)’이라 고쳐 달았다고 하나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영조 36년에 다시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헌의 규모는 앞면 6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또한 관청의 안채인 내아는 앞면 6칸·옆면 1칸의 ㄱ자형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울산 동헌(蔚山東軒)은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관청·수군절도사가 머물던 관청과 더불어 울산의 대표적인 관청이었으며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다.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분리되면서 울산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 제1호 재지정됨에따라 1997년10월9일 해지. 울산동헌 및 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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