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5호 미황사 응진당 <해제>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45호
명 칭	미황사 응진당 (美黃寺應眞堂)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	1987.06.01~1993.11.19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산247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미황사
관 리 자	미황사
설명   달마산 기슭에 자리잡은 미황사는 우리 나라 육지 가장 남쪽에 있는 절이다. 미황사 사적비에 따르면 통일신라 경덕왕 8년(749)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에 타 버려, 지금있는 응진당은 영조 27년(1751)에 지은 것이다. 응진은 부처의 또 다른 이름이며, 아라한·나한은 수행을 거쳐 깨달은 성자를 말한다. 응진당은 나한전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십육나한이나 오백나한을 모신다. 미황사 응진당에는 안쪽 벽면에 그림으로 십육나한을 모시고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기둥 윗부분에는 장식이 조각되어 있는 등 조선 후기의 양식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국가지정문화재(보물제1183호)로 승격 미황사 응진당 미황사 응진당 미황사 응진당 내부 미황사 응진당 내부 미황사 응진당 내부 미황사 응진당 미황사 응진당 미황사 응진당 단청 우측 기단 현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