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경주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오늘의 쉼터 2010. 8. 6. 17:23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명 칭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三陵溪谷磨崖石迦如來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82.02.24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72-6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 살펴보는 것 같다.
머리에서 어깨까지는 입체감있게 깊게 새겨서 돋보이게 한 반면 몸체는 아주 얕게 새겼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양식의 마애불로 추정된다.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