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안동 봉황사 대웅전 <현 황산사>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명 칭	봉황사대웅전<현 황산사>(鳳凰寺大雄殿<現 黃山寺>)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0.06.17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56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황산사
관리자(관리단체)	황산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054-851-6392
일반설명   황산사는 신라 선덕여왕 13년(644)에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누가 세웠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옛 이름은 봉황사이다. 전에는 극락전ㆍ관음전ㆍ범종각ㆍ만세루 등 많은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1592) 때 모두 불에 타 지금은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과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만 전해진다. 황산사 대웅전은 앞면 5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식이다.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건물 양식이 간결한 것 등으로 보아 조선 중기 이후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이 대웅전의 단청은 봉황이 칠했다고 한다. 단청을 칠할 때 사람이 쳐다보지 않도록 하였는데, 앞면을 칠한 다음 뒷면을 칠할 때 사람들이 쳐다보자 일을 다하지 않고 날아갔다고 한다. 이 전설로 인해 사람들이 이 절을 봉황사라 부르기도 한다.     봉황사대웅전(전경)   봉황사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