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7호 박세중가전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0. 7. 29. 16:33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7호 
명 칭박세중가전고문서 (朴世重家傳古文書)
분 류

기록유산 / / 

수량/면적

일괄5종29점

지 정 일1995.06.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대강면 풍산리 207-1번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밀양박씨무은공파종중

관 리 자밀양박씨무은공파종중

 

설명


밀양 박씨 무은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선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고문서이다.

고문서들로는 첫째, 나라에서 공을 세운 신하에게 공신으로 봉한다는 임명서인 공신녹권 2건, 둘째로 임금이 신하에게 전달할 명이나 뜻을 담아 보내는 교지(1623∼1647) 11건, 셋째 일반 사람이 청원한 일을 관에서 확인해주는 문서인 완문(完文)(1846∼1857) 3건, 넷째 호구(戶口)관련 문서인 호적단자(1747∼1801) 7건, 마지막으로 일반 백성이 관에 내는 진정서인 소지(所志)(1806∼1842) 6건 등이다.

이 고문서는 완문, 소지, 관민의 관계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적단자를 통해 조선 중기 사회상을 연구할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박세중가전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