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6호 원동향약 (源洞鄕約)

오늘의 쉼터 2010. 7. 28. 19:20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46호 
명 칭원동향약 (源洞鄕約)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서원향교문서/ 좌목

수량/면적

일괄20책

지 정 일1994.08.1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16 (장안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조두현

관 리 자조두현

 

설명


원동향약은 선조 5년(1572)에 설립되어 420여 년간 계승된 것으로, 인조 16년(1638)에 작성한『향약록』과 숙종 원년(1675), 영조 21년(1745), 정조 4년(1780)에 만들어진『표창록』등 20여 권이 전하고 있다.

각 권은 한지로 만들어졌는데 창호지가 많으며,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원천향안』·『원천동약중수안』·『원천원동수안』·『동약중수안』·『원천동향약안』·『위원연기』등이 있다.

이것들은 조선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사회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남원 원동향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