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성주 보월동 삼층석탑

오늘의 쉼터 2010. 7. 27. 16:37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명 칭 성주보월동삼층석탑(星州甫月洞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9.01.25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852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성주군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무너져 땅 속에 파묻힌 것을 1979년에 복원해 놓은 석탑으로, 바닥돌 위로 2층의 기단(基壇)을 높직하게 마련하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올렸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본 떠 새겼다. 탑신부의 각층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5단씩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의 경사는 비교적 느리게 흐르고 있으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희미하게 위로 들려 있다.

전체적인 양식이나 조각기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보월동삼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