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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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군위대율리석조여래입상 (軍威大栗里石造如來立像) |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
수량/면적 | 1구 |
지정(등록)일 | 1979.01.25~1989.04.10 |
소 재 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691 대율사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대율사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군위군 새마을주민과 054-380-6062 |
일반설명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으로, 초암사에 자리한 이 부도는 그 주인공을 아직 알 수 없다. 초암사는 소백산 기슭의 조그마한 사찰로,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대사가 부석사 자리를 구할 때 초막을 지어 기거하던 곳이라고도 한다.
부도는 아래·가운데·위의 세 받침돌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을 올렸는데,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바닥돌과 한돌로 이루어진 아래받침돌은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가운데받침돌은 8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조각하였고 각 면마다 안상(眼像)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아래와 대칭되는 연꽃무늬를 둘러 놓았다. 탑신의 몸돌은 8각기둥 모양이고, 지붕돌은 밑면에 얕고 넓은 홈을 두었으며, 여덟 귀퉁이의 치켜올림이 경쾌하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으로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기단의 윗받침돌이 뒤집혀 있고 탑신과 기단의 가운데받침돌도 뒤바뀐 상태이다. 고려시대의 부도로 보이나 각 부 조각수법으로 보아 사찰 내 동부도(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28호) 보다 나중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군위대율리석조여래입상
군위대율리석조여래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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