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 신광사 대웅전

오늘의 쉼터 2010. 7. 22. 12:04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 
명 칭

신광사 대웅전 (新光寺大雄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 정 일1985.08.16
소 재 지

전북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 16번지

시 대

통일신라

소 유 자

신광사

관 리 자신광사

 

설명


신광사는 성수산에 있는 절로 신라 흥덕왕 5년(830)에 무염국사가 지었으나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으며, 조선 헌종 6년(1840)에 수리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한다.

신광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으로 절의 중심에 위치한다.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위에는 흔히 볼 수 없는 형태로 얇고 넓적한 돌을 깔았으며, 지붕의 맨 윗부분만 기와를 얹었다. 건물의 양 끝이 처져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붕의 끝을 약간 올렸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앞면 3칸 중 가운데 칸은 2짝 미닫이로 빗살문이며, 양쪽 칸은 2짝 미닫이로 아(亞)자형 문이다. 내부는 우물천장에 우물마루이며, 불단을 만들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신광사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