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영천 삼휴정

오늘의 쉼터 2010. 7. 19. 11:02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5호
명 칭 삼휴정(三休亭)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5.08.18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정남식
관리자(관리단체) 정남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시 도시주택과 054-330-6354
 
일반설명
 
삼휴 정호신(1605∼1649)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지은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인조 13년(1635)에 지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옛 자리를 굽어보는 산비탈에 옮겨지었다.

할아버지인 의병장 정세아가 살았던 곳에 지었는데, 그 풍경을 바라보면서 ‘삼휴’란 시를 지어 삼휴당이라는 정자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앞면 4칸·옆면 1칸 반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2칸은 대청마루이고 양쪽에는 각 1칸짜리 방을 들였다.
 
 

삼휴정(측면)


삼휴정

담장과 지붕
뒷 마루
마루
언덕에서 내려다 본 삼휴정
원경

현판
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