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3호 영천 하천재 <부비각>

오늘의 쉼터 2010. 7. 18. 14:31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3호
명 칭 하천재<부비각>(夏泉齋<附碑閣>)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2동
지정(등록)일 1975.08.18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산7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정재종
관리자(관리단체) 정재종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시 도시주택과 054-330-6354
 
일반설명
 
오천 정씨 집안의 묘와 강의공 정세아의 무덤가에 세운 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은 집과 비각이다.

조선 인조 15년(1637)에 진주목사 정호인이 처음 지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후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이며, 영천댐 건설로 인하여 1976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어졌다.

강의공 정세아는 임진왜란(1592) 때 의병대장에 추천되어 많은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 공으로서 상을 바라지 않고 관직을 떠나 시골에서 제자를 기르며 학문을 닦은 덕망이 높은 선비였다.

경내에는 하천재, 신도비각 등이 있는데 모두 단순하고 소박하게 지은 건물이다.
 
 
하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