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성주 회연서원

오늘의 쉼터 2010. 7. 14. 16:36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명 칭 회연서원(檜淵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12.10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258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청주정씨문목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청주정씨문목공파종종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한강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자들이 세운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짓고 회연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숙종 16년(1690)에 임금으로부터 ‘회연(檜淵)’이라는 이름과 토지·노비를 하사 받았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서원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서원 중의 하나로 선생의 문집판 『심경발휘』가 보관되어 있고 현판은 한석봉이 쓴 것이다.

대경재·명의재·양현청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양현청은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고, 해마다 2차례 제사를 지내고 있다.
 
 
 

회연서원(전경)
 

회연서원
 

회연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