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유형문화재

ㅁ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0호 전축성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7. 12. 14:23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0호 
명 칭 전축성(塼築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2.05.04~1995.03.01
소 재 지 경기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 563와 6필지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회암사
관리자(관리단체) 회암사
상 세 문 의

경기도 

 
일반설명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에 있는 이 산성은 다듬은 돌을 쌓아 기초를 마련한 위에 벽돌로 쌓아 올려 만든 전축성(塼築城)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고종(재위 1213∼1259) 때 처음에는 흙으로 쌓은 토성으로 강화의 외성에 속했던 것으로 알려 있다. 비가 오면 성의 흙이 흘러내리자, 조선 영조 19년(1743) 당시의 강화유수였던 김시혁이 나라에 건의하여 벽돌로 다시 쌓아 이듬해에 완성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성의 길이는 약 270m 정도이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분리되면서 인천광역시로 관리 이전되어 인천광역시 시도기념물 제20호로 재지정되어 1995년3월1일 해지.

 
 

전축성

 

전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