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 송우암 수명 유허비

오늘의 쉼터 2010. 7. 12. 13:46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 

명 칭송우암수명유허비(宋尤庵受命遺墟痺)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1기
지정(등록)일1974.09.27
소 재 지전북 정읍시  수성동 671-2
시 대

조선시

소유자(소유단체)정읍시
관리자(관리단체)정읍시
상 세 문 의전라북도 정읍시 문화관광과 063-530-7790
일반설명

유허비는 한 인물의 자취를 기리기 위해 세우는 비로, 비가 서 있는 이 터는 우암 송시열선생이 사약을 받고 생을 마친 곳이다.

우암 선생은 조선 숙종 15년(1689) 2월에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서울로 압송되던 중에 정읍에서 사약을 받고, 83세의 나이로 죽게 되었다. 그 뒤 숙종 21년(1695)에 고암서원을 세웠고, 명조 7년(1737)에 이 비를 세웠다.

현재의 비각 건물은 1925년 이동한 군수가 새 단장을 한 것으로 1973년 김삼주 군수가 앞면의 흙담을 헐고 철책을 둘렀다.



송우암 수명 유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