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구유형문화재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9호 (달성군) 망우당선생문집책판(부)창의록책판

오늘의 쉼터 2010. 7. 11. 18:51

 

종 목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39호 (달성군)
명 칭 망우당선생문집책판(부)창의록책판(忘憂堂先生文集冊板(附)倡義錄冊板)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판목류
수량/면적 2종140판
지정(등록)일 1995.05.12
소 재 지 대구 달성군  유가면 가태리 53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포산곽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포산곽씨문중
상 세 문 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체육과 053-668-3161
 
일반설명
 
『 망우당선생문집』책판은 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운 곽재우의 시문과 연보 및 부록 등을 판각한 것이다. 이 책판은 3차에 걸쳐 내용을 고치고 첨가하여 간행되었는데, 이것은 3차에 해당되는 것으로 영조 47년(1771)에 간행된 것이다.

부록인 창의록책판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가 의령에서 의병을 일으킬 때 함께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인 『용미음미록』 과 정유재란 때 곽재우와 함께 창녕의 화왕산입성을 방어했던 경상도 의사들의 명단인 『화왕산성동고록』 및 『화왕수성각』등을 판각한 책판이다. 곽원갑 등이 편집하고 저술하여 영조 8년(1732)에 경상감사 조현명에게 서문을 받고, 영조 10년(1734)에 경상감사 김시형에게 서문을 받았다.

이것은 임진왜란사 연구에 있어 특히 경상도 지역의 활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문집책판

 


창의록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