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 (무주군) 안국사극락전(安國寺極樂殿)

오늘의 쉼터 2010. 7. 11. 13:29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 (무주군)
명 칭 안국사극락전(安國寺極樂殿)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4.09.27
소 재 지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산184-1
시 대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안국사
관리자(관리단체) 안국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무주군 문화관광과 063-320-2544
 
일반설명
 
적상산 분지에 있는 안국사는 고려 충렬왕 3년(1277)에 월인화상이 지었다고 전한다. 원래는 적상산성을 지키던 승병들의 숙소로 지었다고 하며, 조선 광해군 5년(1613)과 고종 1년(1864)에 수리하였다.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배치된 다포식 건물이다. 내부에는 이 지역의 신앙물로 천재지변을 몰아 낸다고 전하는 괘불이 있다.

절의 주변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사고(史庫)의 옛터가 남아있다.
 
 
 


안국사극락전

안국사극락전 단청

안국사극락전 단청


안국사극락전 단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