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쌍수정 사적비

오늘의 쉼터 2010. 7. 10. 21:12



종 목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5호
명 칭쌍수정 사적비 (雙樹亭史蹟碑)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1976.01.08
소 재 지충남 공주시 금성동 14-4번지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국유
관 리 자공주시

 

설명


조선시대 인조임금이 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산성에 머물렀던 일을 기록하고 있는 비다.

비는 거북모양의 받침 위에 비몸을 세우고, 목조 건축의 지붕을 모방한 머릿돌을 갖춘 조선시대 일반적인 양식이다. 비문에는 이괄의 반란, 인조가 난을 피하게 된 사실, 공산성에 머물렀던 10일 동안의 행적, 왕이 머물렀던 공산성에 대한 내용 등이 적혀 있다.

숙종 34년(1708)에 세운 비로,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신흠이 비문을 짓고,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이 글씨를 썼다.

쌍수정 사적비

쌍수정 사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