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32호 (금정구) 태전화상주심경(太顚和尙注心經)

오늘의 쉼터 2010. 7. 9. 18:15

 

종 목 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32호 (금정구)
명 칭 태전화상주심경(太顚和尙注心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1999.11.19
소 재 지 부산 금정구  청룡동 54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범어사
관리자(관리단체) 범어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문화공보과 051-519-4372
 
일반설명
 
『반야바라밀다심경』은 줄여서 ‘반야심경’이라고 부르는데, 여러 종파에서 공통적으로 읽고 외우는 보편적인 경전이다. 이 불경은 태전화상이『반야바라밀다심경』을 구절마다 상세히 해설을 붙인 책으로 1책의 목판본이다.

태전화상은 당나라의 고승으로, 원성왕 7년(791) 선원을 창건하여 영산(靈山)이라 하였는데, 법을 전한 문인이 1,000명이나 되었으며 스스로 호를 태전화상이라 하였다.

이 판본은 조선 태종 11년(1411)에 전북 고창 문수사에서 간행된 것으로서 조선 전기 불경연구 및 서지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태전화상주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