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33호 (대전동구) 고산사아미타불화(高山寺阿彌陀佛畵)

오늘의 쉼터 2010. 7. 9. 17:34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33호 (동구)
명 칭 고산사아미타불화(高山寺阿彌陀佛畵)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탱화/ 불도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2005.05.09
소 재 지 대전 동구  대성동 산3 고산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고산사
관리자(관리단체) 고산사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동구 문화공보실 042-250-1225
 
일반설명
 

1815년 청도 운문사에서 제작되어 신라 헌강왕 원년(886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 인조 14년(1636년)에 중건된 유서 깊은 사찰인 고산사에 보존되고 있다. 족자형태의 후불탱화로 꺾인 자국이 가로로 남아있는 상태로 비교적 큰 규모에 바탕은 붉은색으로 처리한 후 피부와 머리만을 채색하고 나머지는 금선으로 그려낸 홍 탱화이다. 중앙의 본존불을 중심으로 인물들을 에워싸듯 둥글게 배치하고 하단에서 상단으로 인물의 크기를 작게 나타내도록 표현하였다. 양쪽 중단에는 여덟 분의 보살이 배치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아미타 8대 보살을 배치하였다. 10대 제자 팔부중 그리고 하단 좌우에는 사천왕이 그려져 있다.

 

 

 

 

고산사아미타불화